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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슈

성시경 층간소음 사과 " 피해이웃에 죄송, 더 조심하겠다"

by 잇슈모아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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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배우 김경남씨에 이어 가수 S씨로 지목된 성시경씨도 층간소음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6일 커뮤니티에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유명 배우 김경남씨를 지목한 층간소음 논란 관련글이 개제된 이후 또 다른 연예인의 층간소음 가해 관련 폭로글이 게제되었다. 

 

피해자 "층간소음 유발 가수 S 광고나와서 "잘자라" 더 이상은 못참아!!"

 

가수 성시경씨의 층간소음을 폭로한 네티즌은 김경남의 옆집에 산다는 사람의 층간소음 피해를 호소한 글에 “저랑 완전 비슷하다. 윗집에 가수 S씨가 사는데 매일 같이 쿵쿵쿵 발 망치에 지금은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네티즌이 기재한 글 내용입니다. 

 

성시경 층간소음 폭로자 게시글

 

“이사 오고 얼마 안 되어서 관리소 통해서 항의했더니 매니저가  케이크를 사들고 와서 사과했는데 이것도 얼마 못 갔다. 더 웃긴 건 그 집 인터폰이 고장 났단다. 관리실에 클레임 (항의)을 하면 경비원 분께서 직접 집을 찾아가서 말을 해야 하는데 밤에는 경비원이 부재중일 때가 많고 계시더라도 매번 죄송스러워서 불평을 말하기가어려웠기에 도저히 못 참겠을 때 천장을 몇 번 두들겼다. 그랬더니 한동안은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너무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놔서 참다 참다 
두들겼더니 이것도 개무시 한다. 경찰을 부를까 고민중이다”라고 말했다.

​글쓴이는 광고에 층간소음을 일으킨 연예인이 나올 때마다 TV를 부숴버리고 싶었다고 말하면서 “광고에 나와 맨날 잘자
라더니 잠을 못 자겠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글에서  ‘가수 S씨’, ‘잘 자’라는 힌트를 토대로 특정 가수를 지목했는데 성시경이었다.
가수 S 성시경 측 매니저는 “빌라가 오래된 건물이라 벽의 두께가 얇아서 어느 집 할 것 없이 소음 문제가 심하다. 
S도 피해자다. 더 이상 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싶지 않아서 곧 이사갈 계획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가수 성시경씨에게 비판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본인이 층간소음을 발생시키고 진정성있는 사과를 하려면 본인이해야지, 매니저를 시키는 행동자체가 그냥 상황을 넘어가려는것 아니냐', '상대방의 항의에도 밤늦게 음악을 크게 틀고하는 행위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위다', '방송에서 가장 냉철한 듯, 합리적인 척, 상식적인 척 하며 상대방을 내려다 보는듯한 언행을 하더니...' 등등 가수 성시경씨에 대한 안좋은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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